
어린이들이 정말 예뻐서요!
비내리는 오늘 지구살림터 앞에서 두 어린이가 안쪽에 관심 보이며 서 있기에 다가가 “궁금해?” 물으니 그런데 돈이 없대요.
구경만 해도 된다니 신나서 들어와 이것저것 구경하고 설명 들어주고 하네요. 엄마랑 와야겠다고요.
너무 예뻐 공정무역 키트를 하나씩 챙겨주었더니 기꺼이 사진도 찍혀줍니다. ㅋ 실팔찌 만들어 다시 방문하기로 했어요.
얘들아 고마워~~^^

둘째는 저의 최애식당에서 찍은 건데요. 사장님이 가게에 걸어두고 볼 때마다 웃는다고요.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는 아이들이네요